1.형제를 대할 때 갖춰야 할 두 가지 태도는 무엇입니까?(1~4절)

2.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의 자세는 무엇입니까?(10절)

3.믿음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회복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형제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믿음과 섬김에 있어서 하나님께 보상을 바란 적은 언제였습니까? 믿음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대할 때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1~2절), 형제가 회개하면 몇 번이든지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3~4절). 또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섬김에 있어 보상 심리가 아닌, 종의 마음과 섬김의 특권 의식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5~10절). 이처럼 제자들은 믿음을 양적으로 이해하고 간구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겨자씨만한 믿음의 위대함을 말씀하시며 믿음의 진정성과 순수성에 대해 강조하십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회복해야,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전한 믿음으로 형제를 실족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죄를 범한 형제에 대해서도 항상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내 삶에 자기 부인의 자세가 스며 있는지를 확인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의 소유자로 거듭나기 위해 늘 겸손해야겠습니다. 나는 순전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믿음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회복해 주님의 온전한 제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