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드로는 믿음과 소망이 누구에게 있다고 말합니까?(21절)

2.베드로는 말씀을 어떻게 설명합니까?(25절)

3.베드로는 왜 주님의 말씀이 가진 영원성을 강조합니까?

4.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고 말하며, 말씀의 영원성을 강조하는 베드로를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내가 평생 사는 동안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 할 말씀 구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말씀에 집중하며 살기 위해 내 삶에서 무엇을 개선하기로 결단하겠습니까?

말세(20절) 마지막 시대라는 뜻으로,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간인 현재를 가리킴



베드로는 창세전부터 계셨던 예수님께서 피조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통해 성도가 하나님을 믿게 됐다고 가르칩니다(20~21절). 성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여 주신 사랑을 진리로 여기며, 이를 본받아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22절). 이처럼 베드로가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고 말하며 말씀의 영원성까지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세전부터 말세까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구원 계획을 믿을 수 있다고 밝힙니다(21절). 또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영원토록 있을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성도의 현재 삶이 나그네와 같이 힘들지라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믿음과 소망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영원하신 말씀에 집중하며,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태도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영원하신 말씀의 기초 위에서 살아가며,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