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묵상의 깊이를 더해주는, 말씀묵상
  • 꿈은 대가를 요구한다

    본 말씀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주일설교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 이전 2019년 11월 15일 

본문말씀   |

  창세기 37:12~36   Genesis 37:12~36
12 그의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칠 때에 12 Now his brothers had gone to graze their father's flocks near Shechem,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13 and Israel said to Joseph, 'As you know, your brothers are grazing the flocks near Shechem. Come, I am going to send you to them.' 'Very well,' he replied.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14 So he said to him, 'Go and see if all is well with your brothers and with the flocks, and bring word back to me.' Then he sent him off from the Valley of Hebron. When Joseph arrived at Shechem,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5 a man found him wandering around in the fields and asked him, 'What are you looking for?'
16 그가 이르되 내가 내 형들을 찾으오니 청하건대 그들이 양치는 곳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16 He replied, "I'm looking for my brothers. Can you tell me where they are grazing their flocks?"
17 그 사람이 이르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하니라 요셉이 그의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17 "They have moved on from here," the man answered. "I heard them say, 'Let's go to Dothan.' " So Joseph went after his brothers and found them near Dothan.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18 But they saw him in the distance, and before he reached them, they plotted to kill him.
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19 'Here comes that dreamer!' they said to each other.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20 "Come now, let's kill him and throw him into one of these cisterns and say that a ferocious animal devoured him. Then we'll see what comes of his dreams."
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21 When Reuben heard this, he tried to rescue him from their hands. "Let's not take his life," he said.
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22 "Don't shed any blood. Throw him into this cistern here in the desert, but don't lay a hand on him." Reuben said this to rescue him from them and take him back to his father.
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23 So when Joseph came to his brothers, they stripped him of his robe-the richly ornamented robe he was wearing-
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24 and they took him and threw him into the cistern. Now the cistern was empty; there was no water in it.
25 그들이 앉아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본즉 한 무리의 이스마엘 사람들이 길르앗에서 오는데 그 낙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지라 25 As they sat down to eat their meal, they looked up and saw a caravan of Ishmaelites coming from Gilead. Their camels were loaded with spices, balm and myrrh, and they were on their way to take them down to Egypt.
26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덮어둔들 무엇이 유익할까 26 Judah said to his brothers, 'What will we gain if we kill our brother and cover up his blood?
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고 그에게 우리 손을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혈육이니라 하매 그의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27 Come, let's sell him to the Ishmaelites and not lay our hands on him; after all, he is our brother, our own flesh and blood." His brothers agreed.
28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28 So when the Midianite merchants came by, his brothers pulled Joseph up out of the cistern and sold him for twenty shekels of silver to the Ishmaelites, who took him to Egypt.
29 르우벤이 돌아와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29 When Reuben returned to the cistern and saw that Joseph was not there, he tore his clothes.
30 아우들에게로 되돌아와서 이르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어디로 갈까 30 He went back to his brothers and said, "The boy isn't there! Where can I turn now?"
31 그들이 요셉의 옷을 가져다가 숫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31 Then they got Joseph's robe, slaughtered a goat and dipped the robe in the blood.
32 그의 채색옷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발견하였으니 아버지 아들의 옷인가 보소서 하매 32 They took the ornamented robe back to their father and said, "We found this. Examine it to see whether it is your son's robe."
33 아버지가 그것을 알아보고 이르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도다 요셉이 분명히 찢겼도다 하고 33 He recognized it and said, "It is my son's robe! Some ferocious animal has devoured him. Joseph has surely been torn to pieces."
34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34 Then Jacob tore his clothes, put on sackcloth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
35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이르되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35 All his sons and daughters came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No,' he said, 'in mourning will I go down to the grave to my son.' So his father wept for him.
36 그 미디안 사람들은 그를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더라 36 Meanwhile, the Midianites sold Joseph in Egypt to Potiphar, one of Pharaoh's officials, the captain of the guard.

말씀묵상   |

야곱의 가족들의 생업은 목축업이었습니다. 그들은 풍성한 목초지를 찾아다니는데, 세겜땅은 환경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야곱은 예전에 세겜에서의 사건 때문에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을 문안겸 정찰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깐 뜻밖의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17,18절) 형들이 요셉 죽이기를 꾀한 것입니다. ‘19절에 요셉을 ‘꿈꾸는 자가 오는 도다’라고 부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꿈꾸는 인생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죽음이 코 앞에 닥쳐옵니다. 우리는 여기서 꿈을 가지고 살아가도 잡아 죽이려는 공격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다시 말해서 꿈에는 대가를 치른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공격이 있는데 20절에 나오듯이 형들이 잔인한 인간성입니다.
꿈은 질투와 같은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면서 살아갈 때 마귀가 질투라는 인간의 악한 성품을 이용합니다.
23, 24절을 보면, 공격한 방법이 나옵니다. 여기서 나오는 구덩이는 입구는 좁고 아랫부분이 넓습니다. 위에서 누가 건져주지 않으면 나갈 길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요셉은 두렵고 공포스러워 형들에게 애걸했습니다. 요셉은 피를 나눈 형제들에게 시기라는 인간성에 공격당해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25절에 형들이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동생이 울며 애걸복걸 하는데도 음식을 먹은 것입니다. 사람은 이같이 잔인해 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마귀가 공격하는 것은 속임의 역사입니다(31, 32절)
아브라함 가게에 흐르는 부정적인 성품은 속이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그 거짓말에 넘어가버립니다. 여러분, 한 번의 거짓은 그 거짓을 속이기 위해 더 큰 거짓말을 낳습니다. 20여 년간 형제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만을 했을까요? 야곱이 계속 묻고, 친척들이 물을 때마다 계속 거짓말을 했을 것입니다. 꿈은 정직이라는 대가를 요구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제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반전시키는 역사가 이제 펼쳐집니다.
‘요셉이 팔려갑니다. 자식이 아비를 속입니다. 아비가 그를 위하여 웁니다….’ 이 어렵고 상처가 가득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선으로 반전시켜주십니다.

요셉의 꿈이 수포로 돌아갔나요? 야곱은 그 잔인함 가운데서, 이스마엘 족속을 예비 시키시키신 것입니다.(25절) 하나님의 시간 속에는 주님이 예비하신 달려오는 낙타 떼를 보는 영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애굽으로 팔려갈 때 요셈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슬펐을 것입니다. 사실 영적으로 보면 야곱의 집보다 훨씬 안전한 곳은 애굽 땅입니다. 더 크게 보면 요셉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애굽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야곱이 있던 지역은 문화가 없던 지역이었지만, 애굽은 당시 예술과 문화, 대학, 도서관이 있을 만큼의 당대 최대 문화 발상국이었습니다.
요셉의 입장은 내일의 소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꿈이 대가를 지불하고 말미암아 이제 애굽에 가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쓰실 사람은 상처를 깊이 받게 하신 후, 하나님의 일을 시키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눈으로만 본다면 현재의 상처를 은혜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여러분, 상처 받았습니까? 오늘 요셉을 생각하며 위대하게 쓰임 받는 주의 종들로 변신하는 축복을 우리 모두에게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본 말씀은 오정현 목사의 주일설교(2004.2.29)를 요약,정리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