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묵상의 깊이를 더해주는, 말씀묵상
  • 새로운 서약

    본 말씀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주일설교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 이전 2017년 10월 19일 

본문말씀   |

  느헤미야 9:38~10:38   Nehemiah 9:38~10:38
38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1 Those who sealed it were: Nehemiah the governor, the son of Hacaliah. Zedekiah,
1 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Seraiah, Azariah, Jeremiah,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Pashhur, Amariah, Malkijah,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Hattush, Shebaniah, Malluch,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Harim, Meremoth, Obadiah,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Daniel, Ginnethon, Baruch,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Meshullam, Abijah, Mijamin,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Maaziah, Bilgai and Shemaiah. These were the priests.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이니 이는 제사장들이요 9 The Levites: Jeshua son of Azaniah, Binnui of the sons of Henadad, Kadmiel,
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 and their associates: Shebaniah, Hodiah, Kelita, Pelaiah, Hanan,
10 그의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Mica, Rehob, Hashabiah,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Zaccur, Sherebiah, Shebaniah,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Hodiah, Bani and Beninu.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The leaders of the people: Parosh, Pahath-Moab, Elam, Zattu, Bani,
14 또 백성의 우두머리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Bunni, Azgad, Bebai,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Adonijah, Bigvai, Adin,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Ater, Hezekiah, Azzur,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Hodiah, Hashum, Bezai,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Hariph, Anathoth, Nebai,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Magpiash, Meshullam, Hezir,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Meshezabel, Zadok, Jaddua,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Pelatiah, Hanan, Anaiah,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Hoshea, Hananiah, Hasshub,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Hallohesh, Pilha, Shobek,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Rehum, Hashabnah, Maaseiah,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Ahiah, Hanan, Anan,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Malluch, Harim and Baanah.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니라 28 'The rest of the people-priests, Levites, gatekeepers, singers, temple servants and all who separated themselves from the neighboring peoples for the sake of the Law of God, together with their wives and all their sons and daughters who are able to understand-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들의 아내와 그들의 자녀들 곧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들은 29 all these now join their brothers the nobles, and bind themselves with a curse and an oath to follow the Law of God given through Moses the servant of God and to obey carefully all the commands, regulations and decrees of the LORD our Lord.
29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30 'We promise not to give our daughters in marriage to the peoples around us or take their daughters for our sons.
30 우리의 딸들을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When the neighboring peoples bring merchandise or grain to sell on the Sabbath, we will not buy from them on the Sabbath or on any holy day. Every seventh year we will forgo working the land and will cancel all debts.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품이나 온갖 곡물을 가져다가 팔려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그들에게서 사지 않겠고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 'We assume the responsibility for carrying out the commands to give a third of a shekel each year for the service of the house of our God: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for the bread set out on the table; for the regular grain offerings and burnt offerings; for the offerings on the Sabbaths, New Moon festivals and appointed feasts; for the holy offerings; for sin offerings to make atonement for Israel; and for all the duties of the house of our God.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We-the priests, the Levites and the people-have cast lots to determine when each of our families is to bring to the house of our God at set times each year a contribution of wood to burn on the altar of the LORD our God, as it is written in the Law.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We also assume responsibility for bringing to the house of the LORD each year the firstfruits of our crops and of every fruit tree.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As it is also written in the Law, we will bring the firstborn of our sons and of our cattle, of our herds and of our flocks to the house of our God, to the priests ministering there.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 'Moreover, we will bring to the storerooms of the house of our God, to the priests, the first of our ground meal, of our grain offerings, of the fruit of all our trees and of our new wine and oil. And we will bring a tithe of our crops to the Levites, for it is the Levites who collect the tithes in all the towns where we work.
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의 여러 방에 두고 또 우리 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산물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 A priest descended from Aaron is to accompany the Levites when they receive the tithes, and the Levites are to bring a tenth of the tithes up to the house of our God, to the storerooms of the treasury.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38 'In view of all this, we are making a binding agreement, putting it in writing, and our leaders, our Levites and our priests are affixing their seals to it.'

말씀묵상   |

오늘 느헤미야의 본문에 보면 주님 섬기는 것 신앙생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다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9장 38절에 인봉 한다는 말은 도장을 찍는다는 말인데, 그렇게 되면 심지어 왕이라 할지라도 변개하거나 바꾸는 일을 하지 않도록 그 정도로 권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장을 찍고 봉인을 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다짐을 합니다. 신적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장을 찍는다는 마음의 자세는 환경이 좀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이 이 다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도장은 어떤 한 부류의 사람만 도장을 찍거나 각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느헤미야, 레위, 백성의 지도자, 백성 이런 식으로 해서 총체적으로 모두가 다 각오를 합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장을 찍고 다짐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 이유인즉 장부터 7장까지 무너진 성벽을 수복하고 이것은 마치 무너진 우리의 인생, 구멍 난 인생, 좌절된 인생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도장을 찍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삶의 어떤 분명한 결단으로 도장을 찍는 것입니다. 거룩한 족쇄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남편과 아내가 결혼 서약을 하면서 나름대로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주신 은혜를 가지고 내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그것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행동규범으로 테두리를 잡는 것입니다.

제가 몇 가지 다짐을 점검하겠습니다. 첫 번째 느헤미야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다짐을 했던가? 30절에 나와있습니다. 자신들과 신앙이 다른 자들과 혼인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내용은 세상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와서 주님과 나 사이의 믿음의 삶에 영향을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이것은 삶의 특별히 우리 믿음의 근본입니다. 이방결혼 불신 결혼의 앞에서 다시 한 번 각오하고 서약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 내 믿음의 근간과 뿌리를 흔들지 않겠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다짐은 31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의 핵심은 ‘안식일과 안식년을 제대로 지키겠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하나님께서 이 다짐을 다시 한번 각오하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진심으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너희들은 좀 쉬어라 이 말입니다. 그러나 무조건 쉬는 것이 아니라 쉴 때 안식일에 대한 분명한 정신을 가지고 쉬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아무리 애를 쓰고 뛰고 수고한다 할지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불충분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그 뛰고 헌신 한 것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다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동안에 하나님이 내대신 일해주실 것이다’라며 맡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주님께 맡기고 나는 쉬고 나면 주님이 축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식일의 중요한 뜻입니다. 이 능력을 회복하시고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는 32절부터 34절 사이를 보십시오.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나는 제단을 쌓으며주님 앞에 거룩한 제사를 드려야 할 사람이라는 마음을 자꾸 다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마음속에 새로운 새 각오로 다짐할 것은 주님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살아왔음을 실감 있게 자기 것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의 피가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을 새롭게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럴 때에 그 다음 35-3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제단을 쌓을 때 나도 모르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초태생, 처음 난 것들, 심지어 맏아들까지 하나님께 드린다는 그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짐하라는 말씀입니다. 더불어 이것은 삶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의 소유권은 주님께 있다. 피의 능력을 의존하고 확인하고 제단을 쌓을 때 나도 모르게 내 소유권이전등기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어떻습니까? 특별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눈에 보이는대로 감정이 느껴지는 대로 살도록 광고나 이 시대의 문화가 우리를 충동질 합니다. 오늘 이것이 이 사회에 얼마나 심각한지 모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 것 아닙니다. 주여 내 몸과 내 가정의 주인 되어 달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실 때 주님이 내 속에서 역사하시고 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다짐은 37절 뒷부분부터 39절까지 나타나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입의 열의 하나를 구별해 드리기를 한 것입니다. 이 십일조의 문제는 내 신앙생활의 동기와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는가를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십일조의 문제는 내 신앙생활이 영적으로 더 높은 성숙의 단계로 올라가는 하나의 첫 관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 신앙생활이 고차원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영적으로 헤매는 경우가 많다고 할 때 이 십일조를 점검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십일조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은 십일조 때문에 고민하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신앙의 차원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의 동기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어떻게 주장하고 하나님이 내게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를 체험하고 깊은 은혜의 세계를 맛보라는 것 때문에 십일조를 하나의 테스트로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정도로 올라가기를 원치 않습니까? 여러분, 주님을 사랑하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면 됩니다. 사랑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일을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39절 마지막에 보면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예배 생활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자체가 예배생활로 회복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회복을 우리에게 물 붓듯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 말씀은 오정현 목사의 주일설교(2007.1.15)를 요약, 정리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