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묵상의 깊이를 더해주는, 말씀묵상
  •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교회

    본 말씀은 사랑의교회 故옥한흠 원로목사의 주일설교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 이전 2019년 12월 07일 

본문말씀   |

  이사야 60: 19-22   Isaiah 60: 19-22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19 The sun will no more be your light by day, nor will the brightness of the moon shine on you, for the LORD will be your everlasting light, and your God will be your glory.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0 Your sun will never set again, and your moon will wane no more; the LORD will be your everlasting light, and your days of sorrow will end.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1 Then will all your people be righteous and they will possess the land forever. They are the shoot I have planted, the work of my hands, for the display of my splendor.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22 The least of you will become a thousand, the smallest a mighty nation I am the LORD; in its time I will do this swiftly.'

말씀묵상   |

이사야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상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교회를 세우시기 600여 년 전에 이사야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예수 믿고 이 세상에 등장할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다 의롭게 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영원히 의인된 사람들이 바로 교회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사람이냐? 영영히 땅을 차지할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전 세계를 정복한다는 말입니다. 정복해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꾸는 거룩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정복할 자들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의 심은 가지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서 다시 빚어진 새로운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걸작품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교회상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또 우리 모두는 어떤 사람입니까? 그 작은 자라도 천을 이루고 그 약한 자라도 강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작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통해서 천을 이루는 기적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는 몹시 약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통해서 강한 나라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이런 기적을 이루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거룩한 강자들의 모임입니다. 이사야의 이와 같은 예언의 말씀을 근거해서 우리 예수님은 세상을 떠나시면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제자의 조건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자가 누굽니까? 자기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자기를 부인할 수만 있다면 이 사람은 강한 사람이에요. 자기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목적을 향해서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만큼 강한 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를 썩는 밀알로 던지는 예수님의 뒤를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만큼 강한 자가 어디 있어요? 세상이 그런 사람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이것이 천을 이루고 강국을 이루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서둘고 계십니다. 이 일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을 섬긴다면, 세계가 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하루 빨리 이 땅에 임하는 축복이 있을 줄을 믿습니다.

<본 말씀은 옥한흠 목사의 주일설교(2003.1.19)를 요약,정리한 것 입니다.>

오늘의 기도   |

주님, 겨자씨 같은 우리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아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복음으로 물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