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수님께서는 크고 화려한 성전을 가리키시며 제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2절)

2.예수님께서는 종말의 때에 무엇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까?(5~6절)

3.예수님께서는 왜 종말의 때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까?

4.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끝까지 견디고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최근 내 삶 가운데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믿음이 무너졌던 적은 언제입니까?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이 큰 건물(2절) 당시 성전은 규모가 화려하고 웅장했음
사람의 미혹(5절) 종말에 관해 갖은 억측과 오해가 난무할 것으로 보임. 종말의 징조에 관심을 두기보다 바른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임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10절) 세상 종말 전에 복음이 먼저 전파될 것이 거론된 것은, 하나님께서 의지를 갖고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를 시행하실 것이기 때문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성전을 바라보시며, 이 거대하고 화려한 건물이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1~2절). 이에 제자들은 종말의 때와 징조를 묻지만, 예수님께서는 정확한 시기를 알려 주시지 않습니다. 그 대신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미혹할 것이며, 민족과 나라가 서로 대적하고 전쟁과 기근, 지진 등 다양한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3~8절). 또한 제자들은 핍박받을 것이며, 부모와 형제, 자식 간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11~12절). 하지만 이러한 환난 속에서도 복음은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며, 성령님께서 이를 도우신다고 하십니다. 성도들은 끝까지 견디며 믿음을 굳건히 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화려한 성전에 시선을 빼앗겼던 제자들처럼, 눈에 보이는 현상에 현혹되기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의 복음에 마음을 둬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합시다. 그래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