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솔로몬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악을 갚지 말고 무엇을 하라고 권면합니까?(22절)

2.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사람의 걸음은 누가 인도하십니까?(24절)

3.솔로몬은 왜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여호와를 기다리라고 권면합니까?

4.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먼저 내 힘과 세상의 방법을 사용하려 했던 때는 언제입니까?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산업(21절) 가문의 유산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23절)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판단을 의미함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30절) 몸에 상처가 날 때까지 때린다는 의미로, 마치 산화로 인해 녹이나 때가 제거되듯이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악을 제거하라는 의미임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 16:11 공평한 저울과 접시저울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매사에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22절). 공평한 저울추로 마음의 무게를 재시며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참조 잠 16:3; 11).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소망을 가진 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인정할 때, 세상의 방법을 먼저 좇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솔로몬의 말처럼 지혜로운 왕 되시는 하나님께서 악인을 심판하십니다(26절). 영혼을 등불처럼 밝히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며 죄를 멀리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27절). 무엇보다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일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소망하며 그분만 바라봅시다. 하나님께서 내 일상의 주인이 되실 때,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