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울은 어떤 자세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까?(9~10절)

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변화를 기대했습니까?(12절)

3.바울이 자녀를 양육하듯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들을 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섬긴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나는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각각 어떻게 권면하고 위로, 경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공동체를 섬기려면 어떤 섬김의 결단이 필요하겠습니까?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향해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과 하나님이 증인이라고 자신 있게 고백합니다(9~10절). 바울은 또 자신과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관계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비유합니다. 아버지는 자녀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권면과 위로뿐 아니라,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경계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자로 성장하며, 균형 잡힌 신앙을 갖추는 데 필요한 가르침이었습니다(11~12절). 자녀가 균형 잡힌 신앙인으로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권면, 위로, 경계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나 역시 건강한 신앙인으로서 온전히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이 같은 요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나아가 내가 속한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권면과 위로, 경계에 힘쓰며 섬겨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권면과 위로, 경계에 힘쓰며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