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시간표
본 말씀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주일설교를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2025년 02월 05일 
본문말씀 |
| 다니엘 9:20-27 | Daniel 9:20-27 | ||
| 20 |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 20 | While I was speaking and praying, confessing my sin and the sin of my people Israel and making my request to the LORD my God for his holy hill- |
| 21 |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 21 | while I was still in prayer, Gabriel, the man I had seen in the earlier vision, came to me in swift flight about the time of the evening sacrifice. |
| 22 |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 22 | He instructed me and said to me, 'Daniel, I have now come to give you insight and understanding. |
| 23 |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 23 | As soon as you began to pray, an answer was given, which I have come to tell you, for you are highly esteemed. Therefore, consider the message and understand the vision: |
| 24 |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 24 | "Seventy 'sevens' are decreed for your people and your holy city to finish transgression, to put an end to sin, to atone for wickedness, to bring in everlasting righteousness, to seal up vision and prophecy and to anoint the most holy. |
| 25 |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 25 | "Know and understand this: From the issuing of the decree to restore and rebuild Jerusalem until the Anointed One, the ruler, comes, there will be seven 'sevens,' and sixty-two 'sevens.' It will be rebuilt with streets and a trench, but in times of trouble. |
| 26 |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 26 | After the sixty-two 'sevens,' the Anointed One will be cut off and will have nothing. The people of the ruler who will come wi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The end will come like a flood: War will continue until the end, and desolations have been decreed. |
| 27 |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 27 | He will confirm a covenant with many for one 'seven.' In the middle of the 'seven' he will put an end to sacrifice and offering. And on a wing of the temple he will set up an abomination that causes desolation, until the end that is decreed is poured out on him." |
말씀묵상 |
오늘 본문을 가지고 어떻게 예언이 성취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4절-27절의 핵심 단어 중 하나가 일흔 이레입니다. 이 일흔 이레는 세 가지 내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25절에 일곱 이레라는 한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예순두 이레가 있고, 26절에 보면 예순두 이레 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27절에 보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 이레는 7년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해석하는지에 대한 차이가 많지만 복음주의 교회의 대부분 학자들은 70이레를 일곱 이레, 예순두 이레, 한 이레를 합친 490년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490년의 출발점은 25절에 보면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라는 명을 받을 때부터입니다. 즉, 아닥사스다 왕 20년 때 입니다. 다니엘은 BC 537년에 살았던 사람으로 500여년 뒤에 일어날 일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BC 445년에 일곱 이레가 시작되어 7x7=49년, 49년이 지나면 BC 396년경이 됩니다. 이 때에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고, 성전이 회복되고, 특별히 구약성경이 정경으로 완성됩니다.
두 번째로 예순두 이레가 시작됩니다. BC 445년을 출발점으로 해서 49년과 예순두 이레인 434년을 다 합치면 총 483년이 됩니다. BC 445년에서 483년을 합치면 AD 38년이 됩니다. 그런데 당시 유대인은 태양력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AD 33년-37년이 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따지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공생애를 사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모든 사건들이 이 안에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성취입니다. 이 끊어 없어지는 예수님의 예언의 성취 때문에 오는 축복은 24절에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구원의 여섯 가지 은혜가 성취됩니다.
또 하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은 9장 26절 뒤에 있는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장차 한 왕은 그 당시 로마의 시저를 말합니다. 왕의 백성은 그 시저 장군 가운데 티투스 장군을 말합니다. 이 티투스 장군이 AD 70년경에 로마의 병사들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도록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이것이 다니엘이 예수님 오시기 전 500여 년 전에 기록한 예언이고 그 예언이 남김없이 분명하게 성취된 기록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이 그대로 예언으로 이루어졌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못 믿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안 믿는 것입니다.
이제 483년 예순 두 이레 후가 문제입니다. 일곱 이레 49년과 예순두 이레, 다 합쳐서 483년을 이야기 했는데 남은 것은 7년입니다. 490년에서 7년 남았습니다. 마지막 7년에 대한 해석이 다양한데 지금 우리는 지나간 69이레와 남은 70이레 사이의 시간들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7년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스톱워치가 유대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째깍째깍 움직이시다가 갑자기 483년이 지나고 예수님이 오셔서 주님의 성취가 일어나고 난 다음에 갑자기 그 시간을 스톱하셨습니다. 마지막 7년이 되기 전에 스톱하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성령이 오셔서 지상교회를 세우신 다음 유대인의 시간표에서 교회의 시간표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즉, 멈춰진 시간 사이에 주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회개의 기간이 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믿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오도록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이때가 다 차면 마지막 7년이 되는데 다니엘서 9장 27절을 보십시오. 그는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가 한 이레 동안, 7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어렵게 합니다. 그렇지만 적그리스도가 아무리 나타난다 할지라도 27절 마지막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결국은 이 종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 때까지 역사는 계속 흘러갑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순아홉 이레 483년과 칠십 이레 490년 사이에 잠깐 멈춘 이 은혜의 기간 회개의 기간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대한 올바른 반응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 반응에 의해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고 우리의 부패한 속성을 어떻게 해결하고 주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착실하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뜻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거룩한 변수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영적 전투력을 회복하는 축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7년이 되기 전에 십자가의 군병으로 전투하는 크리스천 상으로 시대의 악과 싸울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이 손상되고 하나님의 공동체에 이단이 발호하고 세상의 불의와 악이 창궐할 때 거룩한 분노와 의로운 투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거짓 예언자들. 거짓 선지자들. 거짓 신학자들. 거짓 교사들. 각종 이단과 싸워야 하며, 동성애. 낙태행위. 부정직. 각종 테러와 인명살상에도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무신론 사상과 이데올로기의 모든 형태의 우상숭배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특히 이러한 영적 전투 가운데서 가장 강력하게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 속에 있는 부패성과 육신의 욕망을 싸워 이겨야 합니다. 죄악의 아들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예언의 성취를 믿는 자로서 우리가 더 이상 머리 빠진 삼손처럼 욕망의 노예가 되지 말고 타락해 가는 우리 자신을 추슬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하여 내적으로 싸우는 것이지만 외적으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세상 밖에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을 향하여 영향을 끼치는 수준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 9장에서 아닥사스다 왕 BC 445년으로부터 하나님의 예언의 시계는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도 물론 있었습니다만 예수님이 오시고 거의 종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추슬러서 진지하게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함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변수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말씀은 오정현 목사의 주일설교(2007.10.28)를 요약, 정리한 것 입니다>
490년의 출발점은 25절에 보면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라는 명을 받을 때부터입니다. 즉, 아닥사스다 왕 20년 때 입니다. 다니엘은 BC 537년에 살았던 사람으로 500여년 뒤에 일어날 일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BC 445년에 일곱 이레가 시작되어 7x7=49년, 49년이 지나면 BC 396년경이 됩니다. 이 때에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고, 성전이 회복되고, 특별히 구약성경이 정경으로 완성됩니다.
두 번째로 예순두 이레가 시작됩니다. BC 445년을 출발점으로 해서 49년과 예순두 이레인 434년을 다 합치면 총 483년이 됩니다. BC 445년에서 483년을 합치면 AD 38년이 됩니다. 그런데 당시 유대인은 태양력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AD 33년-37년이 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따지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공생애를 사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모든 사건들이 이 안에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성취입니다. 이 끊어 없어지는 예수님의 예언의 성취 때문에 오는 축복은 24절에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구원의 여섯 가지 은혜가 성취됩니다.
또 하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은 9장 26절 뒤에 있는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장차 한 왕은 그 당시 로마의 시저를 말합니다. 왕의 백성은 그 시저 장군 가운데 티투스 장군을 말합니다. 이 티투스 장군이 AD 70년경에 로마의 병사들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도록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이것이 다니엘이 예수님 오시기 전 500여 년 전에 기록한 예언이고 그 예언이 남김없이 분명하게 성취된 기록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역사적 사건이 그대로 예언으로 이루어졌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못 믿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안 믿는 것입니다.
이제 483년 예순 두 이레 후가 문제입니다. 일곱 이레 49년과 예순두 이레, 다 합쳐서 483년을 이야기 했는데 남은 것은 7년입니다. 490년에서 7년 남았습니다. 마지막 7년에 대한 해석이 다양한데 지금 우리는 지나간 69이레와 남은 70이레 사이의 시간들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7년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스톱워치가 유대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째깍째깍 움직이시다가 갑자기 483년이 지나고 예수님이 오셔서 주님의 성취가 일어나고 난 다음에 갑자기 그 시간을 스톱하셨습니다. 마지막 7년이 되기 전에 스톱하셨습니다.
쉽게 말하면 성령이 오셔서 지상교회를 세우신 다음 유대인의 시간표에서 교회의 시간표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즉, 멈춰진 시간 사이에 주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회개의 기간이 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믿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오도록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이때가 다 차면 마지막 7년이 되는데 다니엘서 9장 27절을 보십시오. 그는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가 한 이레 동안, 7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어렵게 합니다. 그렇지만 적그리스도가 아무리 나타난다 할지라도 27절 마지막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결국은 이 종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 때까지 역사는 계속 흘러갑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순아홉 이레 483년과 칠십 이레 490년 사이에 잠깐 멈춘 이 은혜의 기간 회개의 기간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대한 올바른 반응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 반응에 의해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고 우리의 부패한 속성을 어떻게 해결하고 주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착실하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뜻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거룩한 변수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영적 전투력을 회복하는 축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7년이 되기 전에 십자가의 군병으로 전투하는 크리스천 상으로 시대의 악과 싸울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이 손상되고 하나님의 공동체에 이단이 발호하고 세상의 불의와 악이 창궐할 때 거룩한 분노와 의로운 투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거짓 예언자들. 거짓 선지자들. 거짓 신학자들. 거짓 교사들. 각종 이단과 싸워야 하며, 동성애. 낙태행위. 부정직. 각종 테러와 인명살상에도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무신론 사상과 이데올로기의 모든 형태의 우상숭배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특히 이러한 영적 전투 가운데서 가장 강력하게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 속에 있는 부패성과 육신의 욕망을 싸워 이겨야 합니다. 죄악의 아들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예언의 성취를 믿는 자로서 우리가 더 이상 머리 빠진 삼손처럼 욕망의 노예가 되지 말고 타락해 가는 우리 자신을 추슬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하여 내적으로 싸우는 것이지만 외적으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세상 밖에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을 향하여 영향을 끼치는 수준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 9장에서 아닥사스다 왕 BC 445년으로부터 하나님의 예언의 시계는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도 물론 있었습니다만 예수님이 오시고 거의 종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추슬러서 진지하게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함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변수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말씀은 오정현 목사의 주일설교(2007.10.28)를 요약, 정리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