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후는 아합보다 바알을 많이 섬기겠다고 말하며 무엇을 공포합니까?(19절)

2. 예후는 바알 섬기는 자들만 신당에 모은 후 병사들에게 무엇을 지시합니까?(24절)

3. 예후의 계책으로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몰살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왕상 19:16~17)

4. 바알을 숭배하는 자들이 결국에는 죽을 수밖에 없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삶의 최후가 죽음이라는 사실을 볼 때 내 안에 반드시 변화돼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왕상 19:16~17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예후는 아합과 이세벨 시대에 이스라엘에 강력하게 자리 잡았던 바알 신앙을 척결하기 위해 계책을 마련합니다. 이는 예후가 정치적으로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일 수도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신앙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이제 예후는 자신이 아합보다 바알을 더 많이 섬길 것이라는 말을 흘리고, 바알에게 드릴 큰 제사를 준비해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제사장들에게 빠짐없이 참석할 것을 명령합니다(18~19절). 그리고 그들이 바알의 신당에 가득 모이자, 예후는 그들에게 예복을 입게 합니다(22절). 이는 예복을 통해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구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예복을 입은 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그들로부터 구별된 여호와의 종들은 구원받게 됩니다(24절).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지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며, 힘들고 어렵더라도 세상과 구별된 자로 사는 길만이 진리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